지난 10년간 열과 성을 다해 수고하고 헌신해주신 곽명희 선생님의 정년 퇴임을 맞아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10년동안 평화로운집 가족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애써주신 선생님의 노고에 후배의 한사람으로써

마음을 가득 담아 존경을 표합니다.

핸드벨 프로그램을 멋지게 진행하던 선생님의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한데 그런 선생님을

떠나보내려니 아쉬운 생각이  참 많이 드네요..

앞으로는 동료로서는 만나기는 어렵겠지만, 지역주민으로서 평화로운집을 잊지 말고 계속 왕래하며

지내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요, 조금은 느끼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평화가족 모두의 마음을 모아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노후 보내시길 기도할게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