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방 가족들앞에서 .... 더위야!, 물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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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okheechoi 작성일 14-07-19 16:43 조회 2,03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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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방에서는 뜨거운 한낮 시간동안 자향정 층층나무 아래에서 "복숭아를 직접 갈아만든 쥬스와 사이다" 를 거하게 한 잔 마시면서 하늘다리 계곡에서 살랑살랑 불어오는 실바람과 함께 대박~~ "불볕 더위야 물렀거라~~" 를 외치며 신나는 노래를 부르면서 진하게 일광욕을 즐기고, 이열치열 한바탕 함박웃음으로 더위를 날려버렸답니다.  돌아와서는 시원한 물에 발 담그고 세수하고 얼마나 시원한지 시원 통쾌 명쾌한 하루를 통하여 우리 가족들은 여한이 없이 더위를 물리는 대처능력을 상승시킨 멋진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실천해보십시오. 지리하고 더운게 아니라 시원한 청량제가 따로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