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생활관 은혜로운방 봄나들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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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희 작성일 14-06-04 15:42 조회 1,94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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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무더위와 가뭄을 한번에 씻어준 단비가 촉촉히 오는 월요일 아침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용인 민속촌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종일 비가 온다는 기상예보에도 이동하는 동안에는 빗줄기를 멈추고 시원한 구름기둥으로 인도해 주시고

민속촌에 걸맞는 막걸리와 빈대떡을 먹는 주막에서는 주룩주룩 굵은 빗줄기로 인해 더 운치가 있었던 오늘...

너무 너무 행복한 나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