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톨릭지원사업 '이웃사촌 마을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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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동주 작성일 14-08-09 16:26 조회 3,286회 댓글 1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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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생활가족 10분과 지역의 가족단위 자원봉사자 모임은평천사에서 동네 구경했습니다.
비록 휠체어에 몸을 실었지만 내가 사는 동네 한번 둘러보고, 가까운 구멍가게에서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도 사 먹었습니다.
"날이 더운데 왜 나가는지 궁금해 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날씨가 더웠습니다. 봉사자들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함께 동행한 가족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즐겁습니다.
마을에는 참 재미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은평천사 모임과 첫 마을 동행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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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연석님의 댓글
백연석 작성일매주 토요일을 얼마나 그리워하며 기다리는 줄 아시겠죠? 항상 손을 내밀고 기다리는 우리 가족들의 행복은 여러분 봉사자님들께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꾸준히 묵묵히 열심히 임해주지는 여러분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