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도와주는 책 활용 설명회 실시

생각을 도와주는 책 제작취지

거주시설에 살고 계신 장애가족들이 시설이라는 집단 생활속에서 나는 누구인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잊혀지기 쉽습니다.

이번 생각을 도와주는 책에는 집단 속에서 잊혀지고 묻혀지기 쉬운 나의 인권과 권리에 초첨을 맞추었습니다.

나는 충분히 소중하고 존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렇다는 내가 가진 권리는 무엇일까요? 그러한 생각을 도와주기 위하여 이책을 제작하였습니다.

거주 시설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이용자가 자신의 권리와 지원되는 서비스들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책의 그림을 보면서 생활시설 내에서 이런 것들을 할 수 있고, 요구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주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책이 제작 되었습니다.

위의 그림에 대해 거주시설 이용자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옹호자는 그리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설명할 수 있도록 담당직원들이 모여 활용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