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평화로운집 종사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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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목 작성일 15-06-18 09:08 조회 2,727회 댓글 2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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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평화로운집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종사자 워크숍이 1차, 2차로 나누어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 아이비클래스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한덕연 선생님 “복지요결-사회사업”을 주제로 실시된 이번 워크숍에서 사회사업은 이런 것이구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사람은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야 한다. 사람은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야 한다. 사람 사는 사회는 약자도 살만해야 하고, 약자와 더불어 살아야 한다.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일, 당사자의 자주성과 지역사회 공생성, 약자도 살만하고 약자와 더불어 사는 사회, 정붙이고 살만한 사회, 당사자의 삶과 지역사회 사람살이,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기” 등
새로운 것들, 듣고 느낀 것들을 근무를 하면서 많은 부분 생각해 보고, 저희 집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들은 최대한 접목하여 편안하고 살기 좋은, 지내기 좋은, 생활하고 계신 가족이 주인이 되는, 그들의 삶이 중요시 되는 평화로운집이 되었으면... 생각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이른 아침부터 나오셔서 워크숍(교육)에 참여해 주신 여러 선생님들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댓글목록
한지혜님의 댓글
한지혜 작성일'사람' 살아있는 한 사람이고 싶은, 사람이어야 할 사람...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겠습니다.
조윤기님의 댓글
조윤기 작성일자기 삶의 주인으로 약자도 살만해야 하고, 약자와 더불어 정붙이고 살만한 당사자의 삶으로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며 거주가족이 주인이고 그들이 존중되는 평화로운집을 향하여 파이팅~~~. 합시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