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인 장애유형 및 특성에 따른 6그룹 인권교육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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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희 작성일 15-10-03 13:01 조회 2,637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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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 가득한 인권수업을 통해 한사람 한사람이 얼마나 존엄한 존재임을 깨닫고 성장하고 성숙하게 하고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고 이해하며 나와의 차이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관계를 맺게 해 달라는 기도로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생활인 자치회 방복* 부회장의 장점인

아침에 기상하여 성서를 쓰고 계시며 음악듣기를 좋아하고 동료와의 의사전달이 잘 되며 들어주기를 잘하시는

달란트를 통해 공동체 안에서 경청은 귀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도 하고 입으로도 하고, 손으로도 하는 것이라는 것과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음을 계속 표현하고 몸짓과 눈빛으로 반응하면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존엄한 존재로서의 너와 나로 서로 존중하며 삶을 나누는 것이 바로 인권임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댓글목록

peace님의 댓글

peace 작성일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춘다죠?
우리존재 그자체로서 인격을 존중받고 오감을 통한 인권존중의 당위성을 다시 한 번 되새겨봅니다.
입이 한 개요, 귀가 둘 인 이유도 함께...... 사랑이 가득한 눈빛으로 서로 보듬어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