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인의 고향방문 후 주변의 명산인 금오산을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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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인 작성일 16-07-07 19:41 조회 2,848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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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날을 그리다가 가본 고향마을를 등뒤로 하고 우리는 명산인 금오산을 갔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 우리는 마침 구미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상쾌함을 맛 볼 수 있었다


28살 때 친구들과 와 봤었다면서 세월이 많이 지났다고 회상하셨다

50년 가까이 만에 가보는 금오산에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기념으로 금오산 손수건도 사서 목에 걸었다

거주인께서는 한결 밝으신 표정으로 이것저것을 설명 하셨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박정희대통령 생가에도 가 보았다

비는 억수로 퍼부었고 우리는 차량이 금지된 곳을

안내 하시는 분께 설명을 잘 드려서 아주 가까운 곳에 까지 들어갈 수 있었다


이곳에서도 거주인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시고~~~~~


무사히 안전하게 잘 귀원 할 수 있어서 감사 기도를 드리고 하루를 마무리 했다






댓글목록

peace님의 댓글

peace 작성일

과거에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육영수 여사를 아련히 기억하는 거주인깨서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면서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알아요,,알아요.라고 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