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인께서는 그리운 고향방문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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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인 작성일 16-07-23 21:40 조회 2,950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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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거리인 상주에 갔다

우린 아침 일찍 준비를 하고

도로에 차가 밀리기 전에 출발해야 한다는 생각 뿐 이였다


드디어 도착한 경북 상주

가는 곳 마다 상주 곶감 글씨가 눈에 들어왔고 평안해 보이는 거리의 모습은

한가하기만 했다


거주인의 번지를 찾아간 우리는 먹먹하기만 했다

이리봐도 저리봐도 건물이 있고 옛 집 1곳이 있는데

실례를 무릎쓰고 이리저리 대화를 해보니 감이 오지 않았다


옛 집들은 도로가 나면서 없어지고 큰 건물이 들어서고

거주인께서 다녔다는 고등학교 모교는 없어지고

그 자리에 초등학교가 들어서 있었다


상주시내 기억 될 곳 이곳저곳을 살펴보았지만~




댓글목록

peace님의 댓글

peace 작성일

누군가의 희생으로 소원풀이 하셨네요~ 감사하고 애쓰셨습니다~~*

peace님의 댓글

peace 작성일

강봉식님 행복하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