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가 고향이라는 거주인의 말씀에 찾아간 곳

그러나~ 집은 없어지고 거리는 바뀌고

이리저리 찾아보려 다녔지만 거주인께서 기억이 없으시어

우리는 주변에 있는 성지를 순례했다

한참 병인박해가 시작됬을 무렵에

한 개인의 열심한 신앙생활로 1894~1900년경에

집 뒤편에 천주교 신앙고백비를 세우고~

또 안동교구에서는 대 희년을 맞이하면서

1. 나 부터 새롭게

2. 참된 가정이루기

3. 좋은 이웃되어주기

4. 함께가요 우리

라는 글의 비가 세워져 있었다

감사한 하루 우리는 두손을 모우고 가정을 위해

우리의 신앙을 위해 기도를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