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숫가 싱그러운 가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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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희 작성일 16-10-14 09:57 조회 3,08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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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질병으로 인해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거주인들을 모시고

일산 꽃 박람회로 유명한 호수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갈비탕과 숯불갈비로 속을 든든히 채운 후

답답함을 한번에 날려버리는 시원한 호숫가를 거닐다가

소나무 그늘 밑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바사삭 거리는 식감을 느끼는 과자를 입에 가득히 넣고

깔깔 거리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우리의 다크호스 최*영님은

다양한 과자 이름과 상표를 거뜬히 읽어서

큰 박수를 받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