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찰 진관사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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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희 작성일 17-08-02 17:54 조회 3,28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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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원 거주인들이 지향하는 신앙 및 영적 진리에 대한 가치에 따라

다양한 종교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자립이해방 김**님, 정**님을 모시고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천년고찰 진관사에 다녀왔습니다.


 서울 근교 4대 명찰 불암사, 삼막사, 승가사, 그리고 진관사는 고려 현종 2년에 창건된 천년고찰로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30도가 넘는 기온이었지만 사찰 앞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와 나무숲이 있어

힐링하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함께 동행한 정**님은 대웅전을 바라보시면서

절에 오면 마음이 편안하다고 말씀하시곤 한참동안 머무르셨습니다.


귀원하는 길에 북한산성 예쁜 까페에 들려 수제팥빙수를

드시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