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님, 김*복님, 강*민님!

평화로운집 귀염둥이 3인방이 지역사회 내 가정집에 나가

일상생활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음식을 만들어서 먹기 위해 마트에 가서 식자재를 구입한 후

야채를 다듬고, 씻고, 자르는 과정이 어설프긴 했지만

천천히 요리를 완성해서 상을 차리고 가족끼리 둘러 앉아 이야기 하며

맛있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 후 김*복님이 바리스타가 되어 커피를 대접해 주셨고

느긋하게 커피를 마신 후

드라이브와 공원 산책을 나갔습니다.

돌아오는 저녁에는

숯불갈비를 든든하게 먹고 귀원하였습니다.

하루 종일 입이 귀에 걸려 있었던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