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봉사자 이야기 | 신용회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 창립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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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동주 작성일 19-10-03 09:50 조회 9,36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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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이 창립 기념 봉사활동 실시

신용회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 임직원 45명은 10월2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시설 ‘서울특별시립평화로운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특별시립평화로운집은 무연고 중증장애인복지시설로 1~3급 중증장애인 139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신용회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이 2일 창립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중증 장애인시설을 방문하여 발마사지활동, 와상장애인 식사수발, 주방봉사 및 시설환경정비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장애인복지 및 자활지원을 위한 기부금 300만원도 함께 전달하였다.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서민금융 대표기관인 두 기관의 창립기념 행사를 대신한 것으로 직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인 봉사활동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용회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김장김치 나눔 및 단체자원봉사활동 등을 통해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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