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인 이야기 | 2019 평화로운집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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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동주 작성일 19-09-13 16:40 조회 5,457회 댓글 0건본문
2019년 추석명절.
아침부터 거주 장애인뿐 아니라 직원들 모두 한복으로 갈아입고, 추석명절을 맞이하였습니다.
표창윤 사관님 인도아래 추석명절 예배가 진행었는데, 깜짝 방문 손님이 있었습니다.
아직 돌이 채 되지 않은 손녀와 함께 추석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예배가 끝난후 차례상의 음식을 모두 나누어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팔씨름대회와 윳놀이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팔씨름대회는 왼손부문- 김희곤님, 오른손부문- 최기승님이 우승하셨습니다.
윳놀이는 3층 식구들이 우승하였습니다.
명절에도 함께 수고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흥겨운 분위기의 추석명절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