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봉사자 이야기 | 명지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제46대 원우회 후원금 전달식

9월28일 화요일 명지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제46대 원우회의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명지사회복지실천가협회 중앙회 김재춘 회장 등은 회원들이 함께 모은 후원금 500,000원을 서울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서울특별시립평화로운집(원장 임영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평화로운집 임영관 원장과 김재춘 회장, 명지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제46대 원우회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명지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원우회는 약15년 전부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인 평화로운집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기부활동을 펼쳐주고 있다. 이 날 참석한 명지사회복지실천가협회 중앙회 김재춘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도록 하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평화로운집 임영관 원장은 “매번 잊지 않고 평화로운집을 찾아주시는 원우회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의 소중한 관심과 나눔에 힘입어 지금과 같이 장애인 분들에게 따뜻하고 평화로운 보금자리가 되는 평화로운집이 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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