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가슴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

뜸금없이 웬 트로트? ~~ㅎㅎ

평화로운집 공식 대표 공연팀인 핸드벨 동아리 팀이

외식을 겸한 힐링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숯불갈비로 외식을 하고 임진각 관광 후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구성지게 트롯트와 동요까지..완전 섭렵한

재주꾼들의 모임인 소리샘

맛있고, 신나고, 즐겁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