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태님 고별예식

고 이 *님의 장례예절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병으로 오랫동안 투병하셨지만 작년에는 고향인 장수를 방문하여 따님을 만나서

가족간의 정을 나누는 귀한 시간도 갖기도 하셨습니다.

지난 4월22일 구토로 인해 연세노블병원에 입원하셨다가 건강이 악화되어

서울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으시다가 4월24일 새벽에 향년 84세로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아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갑작스럽게 하늘의 부르심을 받으셨지만 항상 선한 표정이셨던 모습이 우리 마음속에 영원토록 남을 것입니다.

고 이*태님이 하느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실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